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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중기중앙회 제공>


중 개인신용대출 소기업계는 27일 "여야는 정쟁을 멈추고 민생 회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치해 정치로 경제를 밀어달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날 공지를 통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탄핵소추안 가결로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대외신인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된 유급주휴수당 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제는 심리인데, 극심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연말 모임이나 단체여행 예약이 줄줄이 취소돼 허탈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출 중소기업은 코리아디스카운트와 함께 계약 직전까지 간 수출 상담이 바이어가 일방적으로 취소되고 있다"며 "환율 급등으로 수 저소득전세자금대출조건 입 원자재 가격이 인상되면서 채산성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