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2월, 8월 두번 이용했는데 다시 제주생각나서 여러가지 찾는 도중에 한라하이킹 생각났네요!
처음에 갔을때 처음스쿠터 타신분은 125cc예약이 안되는데 공지를 못봐서 50cc로 하향됬어요ㅠㅠ 그런데..!!
생각보다 센스있게 너무 잘 탄다고 다시 125cc로 상향됬던 기억이 여행 처음부터 강렬했습니다 ㅎㅎㅎ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
거치대랑 우비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 작동법도 굉장히 잘 알려주세요!!
그러다 8월에 친구가 갑작스럽게 제주도가자! 해서 바로 한라하이킹이 생각났어요 ㅎㅎ
 제주공항에서 연락하니 저번에 픽업와주셨던 형님이 다시 와주셨어요( 낯익은 얼굴 보니 반갑반갑 )
이것저것 설명듣고 서류 작성하고 하는데 픽업해주셨던 형님이 전에 한번 오시지않았냐며 기억해주셔서 감동ㅠㅠ
친구랑 또 재밋게 여행하고 반납하는데 옆에 살짝 긁혔는데 ㅠㅠ 너그러운 마음으로 따로 수리비는 안 받는다고 하셔서 한번 더 감동...!!
보통 차량렌트는 사고나면 덤탱이 씌우고 악덕이 많은데 한라하이킹은 너무 잘 챙겨주시고 해서 마지막까지 여행의 좋은 기분을 남겨주셨어요!!!
여러 스쿠터 사이트 보고 계신분들!! 또는 차량 보시는 분들도 스쿠터 여행 정말 환상적입니다.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겨준 한라하이킹!! 꼭 오세요 ㅎㅎ!
4월쯤에 게하스텝으로 제주도 갈 예정인데 가능하다면 또 빌리러 갈 예정입니다!! 또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