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지난 26일(현지시각)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매치데이 1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은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소속팀에서 다친 손흥민(토트넘)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월 2연전에 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10월 열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포함했다. 다만 홍 감독은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내가 직접 소통을 했다. 지금은 본인이 상태가 호전된다고 느낀다"면서도 "물론 당장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인과 클럽이텔레마케터하는일
얘기했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3-0 토트넘 승)에서 71분을 뛰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후반 23분 손흥민은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는 모습이었고,텔레마케터 자격증
이후 교체 지시에 직접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그리고 다음 경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는 아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 #홍명보 감독